오늘이 올해의 마지막 일요일입니다
우리 불자님들 모두'
연말 잘 보내시는지요
돌아보면
참 다사다난했던 2013년입니다
우리 불자님들도 지나간 일년을 돌아보시면
아마도 못다한 일들과 아쉬운 일들
여러가지 각자 사정들 참 많을 것입니다
부처님은
지나간 일은 이미 땅에 쏟아진 물과 같아서
되돌릴수 없다 합니다
과거는 과거일뿐
그것에 마음과 몸이 매달려서
지금과 앞으로의 내할일 못하는 것도 어리석다 합니다
비록 지금까지는 어떻게 살았든
지금 어떤 모습이든
그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이제부터 내가 하고 싶은일
부지런히 잘 하고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록 아쉽고
부족했던 지난 2013년의 시간이지만
새해 2014년에는
우리 불자님들 모두
좋은 성취 이루시고
각자 원하시는 일 모두
원만하게 잘 이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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