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12월 접어든것 같은데
어느듯 양력으로 올해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우리 불자님들 모두
새해에 마음다지고 생각한대로
일년을 잘 보내셨는지요
지나고 보면 항상 아쉽고
참 빠르게 지나간 시간들입니다
올해는 특히
개인의 삶 뿐만 아니라
나라안밖으로도 모든 부분에
단 하루라도 조용할 날이 없을 정도로
참 다사다난 했던 한해였습니다
자신만이 옳고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배타심의 어느 한부분의 한집단의
이기적인 삶을 경계하라는
중도화합의 대자비 상생의 불국토를 설하신
부처님 말씀을 알고 행한다면
다함께 잘 사는 세상살이도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요즘을 연말연시라 합니다
한해의 끝과 한해의 시작을 말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끝과 시작은 사실 다른것이 아니라
다 이어져 있습니다
우리 불자님들은
후회와 회한으로 가득한 잊어버리고 싶은
망년의 의미가 아닌
지금부터라도 다시 일어서는
희망과 행복의 각오와 다짐 세우시는
연말연시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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