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듯 벽에 걸린 달력도
올해 양력의 마지막 몇일을 남겨두었습니다
시간이란 화살과 같이 빠르게 흘러간다는 말처럼
지나고 보면 항상 모든것은 찰나의 시간에 불과합니다
우리 불자님들 모두 연초에 세우신 계획들
다들 성취 잘하셨는지요
무엇이 잘못됐다 잘됐다
지난일에 연연하는 것은 어리석다 합니다
지금 이순간 부터라도 잘 행하는 일들이
나의 현재이자 미래가 되는 것입니다
달력이나 무슨 날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금 하루 하루 최선을 행하고 좋은 인연을 만드는것이 중요합니다
날 춥고 어려운 시절입니다
우리 불자님들 모두 힘내시고 오늘 하루도 잘 성취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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