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의 마음을 얽매이게 하였던가?
누가 나의 마음을 자유롭게 하였던가?
결박도 해방도 다 내가 지은 것이다
내 마음은 누가 가져갈수도
누군가 들어와 묶을수도 풀어줄수도 없는 것이다
내마음의 모든 걸림은
누가 들어와서 지은것이 아니라
내스스로가 그렇게 한것이다
스스로 묶은 결박
스스로 푸는것이 내 마음의 주인된 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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