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어머니가 목숨을 걸고
외아들을 지키듯이
모든 살아있는 것에 대해서
한량 없는 자비심을 발하라.
또한 온 세계에 대해서
무한한 자비를 행하라.
위로 아래로 옆으로,
장애도 원한도 적의도 없는 자비를 행하라.
서 있을 때나
길을 갈 때나
앉아 있을 때나
누워서 잠들지 않는 한,
언제나 이 자비심을 굳게 가지라.
-숫타니파타에서 옮김-
부처님 법을 아는 사람에게
자비심은 기본입니다
마치 숨을 쉬듯
밥을 먹듯
언제나 무한한 자비심으로
나와 내 가족 내 이웃 사회를
대해야 하겠습니다
'토굴만행 > 천일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지옥같은 삶을 벗어나라...천일기도 법문 647일째 (0) | 2009.04.04 |
|---|---|
| 작은 성취에 만족하라...천일기도 법문 646일째 (0) | 2009.04.03 |
| 고운 말은 향기가 난다....천일기도 법문 644일째 (0) | 2009.04.01 |
| 여래의 복밭은 평등하다...천일기도 법문 643일째 (0) | 2009.03.31 |
| 꽃보다 생명.......천일기도 법문 642일째 (0) | 2009.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