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1년의 마지막날인 12월 30일을
섣달 그믐이라고 합니다
이날 밤을 제석(除夕) 혹은 제야(除夜)라고 하는데,
이는 한해를 마감하는 마지막 밤이라는 뜻입니다
묵은해의 안좋은 일은 모두 보내고
희망의 새로운 해를 맞는 뜻깊은 날인
섣달 그뭄 오늘
내일부터 시작되는 기축년 새해
나의 발전과 가정의 행복
하시는 일의 성취를 위해
다시한번 마음다지는
의미있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기축년은
세상의 주인공으로서의
내하기 나름이라는 생각 잊지마시고
세상살이 잘하셔서 원하시는 모든일 잘 이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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