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너무 시끄럽습니다

 

내 눈에 거슬린다고

내 입장에 따르지 않는다고

내 생각과 주장만이 옳다고

널리 두루 포용하지 못하니

세상이 늘 시끄럽습니다

 

타종교에 원수를 사랑하라는 명언도 있습니다만

아무리 좋은 말도 알고 실천하지 못한다면 무슨 소용있겠습니까

 

미움은 미움을 부르고

응징은 응징을 부르며

화는 화를 부르니

필경 악의 순환고리가 되어

부메랑처럼 나에게 돌아올 것입니다

 

조화와 화합의 세상이치를 깨달아

포용하고 관용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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