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행복을 찾아라...천일기도 법문 561일째

어리석은 사람은 재물 모으기에 열중합니다

그리하여 때로는 정당하게 때로는 비정상적으로

재물에의 집착이 인생의 전부가 되어

짧디 짧은 귀한 삶을 허비하며 보내게 됩니다만

죽음에 이르러 그 재물이 자신이 것이 아니며

그 재물이 죽음까지 따라오지 못하며

지니지 못한다는 것을 깨달을 때는 이미 늦어 버립니다

 

우리 불자님들은

허깨비 같은 재물의 성취에 몸과 마음을 두지 말고

진정한 행복 영원히 만족할수 있는

영생불멸의 행복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발원하는

새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