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기도 법문이라고
글올린게 어느듯 오백여일입니다
인생의 마라톤으로 치면
어느듯 반환점에 이르렀으니
세월이 참 무상히 흐른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공부와 수행 근기부족을 날마다 참회하며
이렇게 글공양이나마 천일동안
우리 불자님들과 함께 하고자 한 마음이
여기까지 흐트르지지 않도록 채근질 주신
인연분들 모두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미천하고 부족한 수행자
앞으로 남은 오백여일동안
더욱더 정진 정념하여
올바른 사람으로 살아갈수 있도록
일심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부처님과 제불보살님들의 가피로
우리불자님들 모두 잘되시도록
일도대안 다시한번 엎드려
합장 발원드립니다
나무지장보살마하살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시아본사 석가모니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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