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현재의 온갖 세계 속 육도중생이 임종을 당하여
지장보살의 이름을 얻어들어 비록 한마디가 그 귀를 스치기만 한대도
이런 중생들은 길이 삼악도의 괴로움을 거치지 않게 되리라. - 지장경 -
중생이 가지가지로 희구하는 것이 있거나
근심과 괴로움이 절실하거나 할 때
충심으로 지장보살의 이름을 부르고 마음에 염하며 귀의해 공양하는 사람은
희구하는 것을 다 얻고 온갖 근심과 괴로움을 떠나게 할 것이며,
각자에 응해서 알맞도록 천상에 태어나게 하고
열반으로 가는 길에 안치할 것이다. - 지장십윤경 -
지옥중생은 마땅히 지장보살의 명호를 늘 몸에 지니듯
불러야 자신의 과거생과 현생의 업장에서 벗어남은 물론
천상에서 다시 태어날것입니다
불자라면 이렇듯 지장보살이든 관음보살이든 부처님이든
제불보살을 마음과 몸으로 모시어
인생의 지표로 삼아 올바른 생활을 지향하는 항상심으로 살아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불도를 이루는 것입니다
어쩌다 답답할때 찾는 불보살님은
어쩌다 만날 것이지만
항상심으로 대하는 불보살님은
세세손손 행복한 삶이되어 늘 가까이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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