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눈구경 실컷합니다
따듯한 경주 부산 지방에서 눈 보기는 몇년에 한 두번인데
이렇게 자주 보니 즐겁기도 하지만
눈 치울 궁리에 "이젠 그만" 이라고 말하고 싶기도 한 행복한 변명을 합니다
보광사 소담하게 눈내리는 모습입니다
삭막한 도심속 작은 공간이지만 겨울 우리보광사도 제법 운치 있네요
이른새벽 ...기도시간 발자욱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ㅎ
잠시 일때문에 나갔던 서울시청앞 스케이트장 의 아이들 모습입니다
도심 한가운데 이런 공간이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이용료도 무료(스케이트만 빌리면 된답니다)여서 사람들이 꽤많이 오네요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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