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간의 이해관계에 얽히다 보면

자신의 참된 본성을 잊고 살때가 많습니다

 

자신속에 숨어 있는 진정한 자신의 모습

그것은 세속의 때에 찌들지 않을때만 드러나 보입니다

마치 갓난아기때의 천진난만한 웃음처럼....

순수함 그것이 참된 나의 본성입니다

 

아이가 차츰 자라나면서 세상의 이해와 관계를 알게되고

그것은 또 지식이라는 세간의 이치로 자신의 본성을 포장하게 됩니다

거짓과 꾸밈에 익숙해지면서

때론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으로 합리화시키기 위한 지식적 설계진리를 신봉합니다

그래서 참된 나의 본성은 차츰 사라집니다.

 

본성에서 멀어질수록 진리를 보는 눈은 점점 멀어집니다

순수한 행역시 사라집니다.

 

참된 본성을 찾는것

그것은 바로 갓난 아이처럼 세상에 대한 아무런 편견과

이기심 없는 마음을 가진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올바른 세계관을 갖기위한 첫째 조건입니다.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본다는것 ....

참 힘든일입니다만

그래도 그렇게 살도록 최선을 다해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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