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은 열반으로

비로소 고요한 적정에 이른다고 하셨듯이

사바세계 남섬부주의 우리 중생들의 삶을

지옥중생살이라 했습니다

 

사람이 태어나 죽을때까지

마치 불을 향해 달려드는 부나비처럼

탐진치 삼독심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고집멸도 윤회의 삶을 살기에 

사람살이가 그만큼 힘들다는 것입니다

 

스님에게 상담주신 분들중에

부처님에게 소원을 비는 것이나

세상살아가는 것에나

 

마치 로또의 행운을 기대하는 것처럼

자기가 뿌리고 지은것은 하나도 없으면서

바라는 대상에 지은 노력과

공덕은 하나도 없으면서도

 

일확천금의 마음으로

무리를 하여 투자를 하거나

도 아니면 모식의 한방을 노리거나

 

남따라 장에가듯이

세상에 나도는 말과 글의 유행을 따라서

이리저리 헤메며 시간낭비를 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 참 안타까웠습니다

 

-. 무엇이든 먼저 전문가가 되십시오

 

의상조사법성계에

일미진중함시방(一微塵中含十方)이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아주 조그만 티끌속에도

시방의 넓은 세상이 있다는 뜻입니다

 

(현대과학에서도 초미립자의 세상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소중하지 않은것이 없고

아무리 시시하고 작은 것이라도

그안에는 큰 부와 행복이 있을수 있는 것입니다

 

겉두리 보이는 것만 전부가 아니기에

그안에 감춰진 실상을 자세히 들여다 보려는

노력과 연습이 필요한 것입니다

 

지난글에도 말씀드렸듯이

주부의 음식솜씨도

학생의 공부실력도

운전자의 운전실력도

부자의 돈을 버는 실력도

수많은 실패와 도전 연습을 통해

그것을 잘알게되어

그것에 능숙해지는 것입니다

 

어떤 일이든지 전문가가 되지 않고서는

능숙할수 없습니다

 

부(富)는 전문가가 되어

잘 다룰때 부의 주인이 될수 있는것입니다

 

-. 밥을 하듯이 나무를 심듯이 하십시오

 

밥을 먹으려면

쌀과 물 그리고 솥과 불이라는

준비와 조건이 있어야 하고

 

그 다음에

불때고 끓고 뜸뜰이는 정성의 과정이 있으며

 

과일을 먹으려면

땅과 묘목과 물과 해가 있어야 하고

 

그 다음에 땅갈고 나무심고 거름주고

물주고 바람막는 정성을 다하고 무르익어야

과일이라는 열매가 맺히는 것입니다

 

이렇게 공을 들이면

당연히 밥과 과일은

모두가 내 마음대로 할수 있는 내것이 되지만

 

남이 지어놓은 밥과 열매는

내 마음대로 다 먹을수 없고

주인이 남들이 주는대로 먹어야 하기에

늘 배가 고픈것입니다

 

실상의 것을 찾거나

내가 주인이 되어 만드는 과정이 없이

현상적인 결과만 보고 매달리거나

이익을 추구하면

이렇게 늘 허덕이는 삶이 됩니다

 

작은 것이든 큰 것이든

내가 지어서 내가 먹는 것

그러한 연습과 노력 공덕을 통해서

그것에 전문가가 되면

그것이 부를 이루는 첫걸음입니다

 

비록 힘들고 어려운 삶이지만

한길로 흔들림없이 걸어간 사람만이

어떤 일이든지 주인이 되어

자기 마음대로 쓸수 있는것입니다

 

이 부분글 내일 또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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