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발이 시렵고

몸과 마음이 얼어붙는

이 겨울 새벽이라도


매일 임하는 이 기도는

부처님과의 약속이라서


또 세상살이 힘들고 어려운

우리 불자님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되시라는

당연한 도리로서


때로는 몸과 마음이 불편해도

숨쉬듯이 밥먹듯이

사람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일이다 보니


어느듯 회향일이

이백몇십일여 남았습니다


내가 하고자 하는 일들에

마음내어 하는 일들에

걸림이 어디 있으며

조건이 어디 있겠습니까


스님으로서 당연히

밥먹고 해야 할일이기에


오늘도 참 귀한 인연 주신

우리 불자님들 한분 한분 생각하며


좀 더 나은 세상살이 잘 하시라고

현생의 극락을 기어코 누리시라고

부처님전 지장보살님전에

간절히 기도합니다 


소원성취 기도동참과 기도접수 천도재 불공
상담은 02-542-7976 금강선원

영험한 광명진언 지장기도법 홈페이지는
-토굴넷- http://togul.net

소원성취 기도법 강의와 일문일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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