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불자님들 중에는


"내 업이 많습니다"


"내가 죄업이 많습니다"


하는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아마도 자기 살아온 일들에 대해

무엇인가 잘못된 일들에 대해

자기자신에게 자책하고

참회하는 마음과

또 이제부터는 그렇게 살지 않고

새로운 삶을 살겠다 하는

뜻에서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지

스님에게 물어보고자 하는 말씀일것입니다


우리 불가에서

업보란

내가 지은 행위로 받는 과보를 말합니다

 

이 업이란 것은

물론 과거에도 지은것이지만


사실은

지금도 시작되는 것이고

내일도 쌓여지는 것이 업입니다


이 말은 다른말로

지금부터 또 새로 지을수 있는 것이

업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업에 대한 해답은 간단합니다


지난 업은 지난 업이고

이미 지나간 일이기에

여기에 얽매이기보다


지금부터 내가

그렇게 살지 않고

그런 좋지 않은 업을 짓지 않고

좋은 인연 좋은 공덕 좋은 복을

지금 이순간 부터라도 지으면

새로운 복이든 좋은 인연이든

그것이 내 삶의

내일이든 미래든 나의 새로운 업으로

남을것입니다


우리 불자님들 모두

어제의 업에 매달리기 보나 

기왕이면

내일의 바라는 삶의 좋은 업을 쌓읍시다

 

이렇게 마치

업이란 나의 것이고

내가 지은 것이라서 

내 그림자와 같이 늘 나와 함께 합니다


과거에 지은 업이

나의 현재의 삶이고

나의 현재의 모습이고

오늘부터 짓는 업이

내일과 미래의 나의 삶이자 모습입니다

 

우리 불자님들은

어떤 업을 지어서

어떤 삶을 살고 있습니까?

 

소원성취 기도동참과 기도접수 천도재 불공
상담은 02-542-7976 금강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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