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일기도 2556일째...하안거 기도성취 잘하는 법

스님이 그동안

기도인연으로 맺어진 불자님들중에

기도성취 잘 하신분들의 공통점을

다시 한번 정리해서 말씀드립니다

스님께 처음 기도 상담후

49일 혹은 백일기도를 올려주시거나

혹은 급한 사정으로 불공을 올린후에도

당면의 여러가지 어려운 사정등으로

심적으로 조급한 마음이 당연히 있을텐데도

한번도 스님에게 어려운 점을 내색하지 않고

또 불 보살님의 원력을 의심하지 않고 믿고

기도기간 상관없이

열심히 기도와 금강선원의 신행동참을

꾸준하게잘 해주신 분들중에 기도성취를

잘 하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반면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속성가피등

기적만 바라는 일회성의 기도동참과

매사에 사주팔자등의 점사 보는것을

일상적으로 의지하거나

어렵고 힘든 상황

간절한 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그만한 기도정성과

부처님전 공덕을 짓지 않거나

쉬이 포기하는 마음이 생겨서

마음에 처음과 끝이 다른 경우가 많고

자신의 선근 선업의 공덕쌓은 것 없음과

현생 과거생 조상생 지은업에 대한

겸허한 참회와 비움의 시간도 없이

조속한 결과만 바라시는 분들의 경우

기도 성취가 안되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지금까지 자신의 삶과 방식으로 

오랜동안 풀리지 않았던 일들을

하루아침에 로또 일등바라듯

기적을 바라는 일이란 망상일뿐입니다

자신이 그동안 지어 온 업은 생각하지 않고

불공 올렸으니 기도 올렸으니

당장 눈앞에 성취가 되어야 믿고

성취가 안되면 안믿고

또 다른 무슨 좋은 방법 없나

달콤한 말들에 현혹되어

기도도 하지않고 부처님을 찾지 않으니 

이런식의 신행은

하나마나한 헛불공이나 헛기도가 되어

더 어려운 상황에 빠지게 됩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불보살님께 올리는 기도와 불공에는

먼저 자신의 업에 대한

비움과 참회의 과정이 있어야 하고

마지막

자신의 한몸을 던진다는 각고의 각오로

최선을 다하여

간절한 마음으로 의심없이 날짜에 연연하지 않고

부처님전에 기도와 불공을 임하다 보면

내일이든 한달이든 백일이든 천일이든

인과법에 의해 자신의 공덕에 비례하여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기도의 가피와 영험입니다

 

시방삼세 두루한 것이 부처님법이고

위신력이고 그 쌓은 인연법에 따른

가호 가피 있음을

우리 불자님들은 꼭 알아야 합니다

우리 불자님들 모두 

올바른 기도자의 마음으로 각자 근기있게

초심의 간절한 마음 잃지 마시고

한치의 흔들림없이

기도 정진 잘하셔서

꼭 심중소구소원들

원만하게 잘 이루시길 발원드립니다

 

소원성취 기도동참과 기도접수 천도재 불공

일도스님상담은 02-542-7976 금강선원
영험한 광명진언 지장기도법 홈페이지는

-토굴넷- http://togu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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