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불가에서는
복은 받는것이 아니라
짓는 것이라 합니다
이 말씀은 바로
누군가 가져다 주는 것을 기다리는것보다
내가 지어서 직접 만들어 먹어야 한다는
자업자득의 이치입니다
받고자 하는 마음은
남이 지은 밥을 얻어 먹듯
숫가락만 들고 복에 의존하려는 마음이라서
복을 줄때까지 한없이 기다려야 하니
기한이 없고
짓고자 하는 마음은
직접 밥을 지어 마음대로 먹는
복의 주인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라
자기 하기에 따라
얼마든지 시기도 양도 정할수 있는것입니다
부처님 조상님
복주십시오 하기전에
내가 먼저 부처님전에 조상님전에
복업을 많이 지으십시오
그래야 마음대로
필요할때마다 찾아 쓸수가 있는 것입니다
복이란 남에게서
주어지는 것이 아닌
내가 만드는 것이 되어야
참된 나의 복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은
일요 광명진언 지장기도법회일입니다
법회 마치고 오후에는 우리 역사속의
부처님흔적을 찾아서
용산국립박물관을 견학하려 했는데
우천관계로 다음기회로 일정을
미루고자 하니 참고하십시오
스님의 기도동참과 기도접수 천도재 불공
일도스님상담은 02-542-7976 금강선원
영험한 광명진언 지장기도법 홈페이지는
-토굴넷- http://togul.net
소원성취 기도법 강의와 일문일답은
유튜브 -일도스님방송-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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