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진언 영험과 가피에 대해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기도의 영험은

일종의 기적입니다

 

즉 정상적으로는 상식적으로는

도저히 없는 일이 일어나는 것이

기도의 영험 불보살님의 영험입니다

자기가 한일이나 지은것 없어도

당장의 힘든일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것이

영험입니다

 

그동안 영험사례를 보면 알수 있듯이

재물등 경제적인 문제들이나

법적인 문제 혹은 여러 현안들의 문제에서

아무리 해도 벗어날수 없는 일인데도

절벽 벼랑에서 떨어질 일만 남았는데

전혀 생각지도 기대하지도 않은 인연도움등으로

살길이 열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것은 첫째도 둘째도

마지막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매달리는 

간절함과 절박함으로 자신의 생각과 자신의 헛된 욕심등

모든것을 다 버리고 불보살님 조상님들 

살리든 죽이든 알아서 처분 하십시오

하는 마음으로 기도에 임할때

비록 공덕을 저축한것이 없어도

마치 급전을 융통하듯

불보살님이 먼저 도움을 주는 것의

형태로 영험이 일어납니다

예전 임광태님이나 대덕화님이나

또 대구의 모 보살님 그리고 그간 소개해드린 많은 사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일종의 외상이나 급전 대출과 같아서

이것에 만족하거나 또 자만하거나 나태해져서

다시 불보살님도 모르고 좋은일 하지도 않고

기도도 하지 않으면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거나

더 힘들어 지는 상황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화장실 들어갈때와 나올때 마음이 틀린것과 같이

스님과 부처님께

무엇을 하겠습니다 꼭 하겠습니다 약속 해놓고도

영험을 보고나면 언제그랬냐는 듯이 소식도 뜸하다가

다시 더 힘들어진 그런 사례도 많습니다

불보살님의 고마움을 모르면 당연히 죄가 더 중해지는 것과 같습니다

 

반면에 영험과 달리 기도의 가피는

일종의  보너스입니다

 

즉 열심히 했으니 수고했다는 의미로

더 보태주는 것을 말합니다

 

항상 말씀드렸지만

학생이 공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합격선에는 아슬아슬하거나 애매한 상황이거나

또 선거에 나간 후보가 박빙의 차이이거나

혹은 입찰이나 계약을 앞두고 많은 경쟁자들때문에 애매하거나

사업은 열심히 하는데 결재가 잘안되거나 혹은 성과가 없거나

인간관계가 자신의 마음과 바라는 바와 달리 좋지 않거나

노력에 비해 결과가 좋지 않거나 하는 분들이

지극정성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에 임하면

 

그 노력의 마무리에 해당하는

덧 쓰워지는 것이 바로 기도의 가피입니다

 

이것은 자신이 열심히 하는것에 대해

당연히 더해서 더 많이 돌려주는 것을 말합니다

 

가피는 노력하지 않고

기도하지 않고

좋은일 하지 않고

불보살님께 공덕을 쌓지 않는 이들에게는

절대 오지 않습니다

 

이 기도의 가피는 일회성의 영험과 달리

한번 이루어지면 계속해서 마음먹은 대로

생각하는 대로 모든 일에서

계속하여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이것을 명훈가피라고 합니다

또 그 순간순간에서는 힘들지만

지나고 보면 모든일이 다 이루어져 있는'

일상가피도 있습니다

 

즉 자신이 열심히 노력하고 저축한것이어서

불보살님이 주시는 이자가 계속 불어남으로

자신이 계속 타먹을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본인만이 아니고 가족전체 일에서

다 마찬가지로 해당됩니다

 

이런 사례는 부지기수로 많습니다

 

어제도 경기도 광주에 사시는 어느 불자님이

토굴넷 스님과의 인연으로 49일 광명진언 기도를 통해

부처님과 조상님전 가피를 받았다는 참 반가운 소식을 주셨습니다

이분은 스님과의 인연으로 기도를 시작할때

심적으로 여러가지 힘든일이 많았습니다

연로하신 천정어머님이 병고로 고통받으며 병상에 있어서

지극한 효심으로 매일 병원과 집안일을 챙겨야 하고

그리고 당장 수능을 치루는 아들의 뒷바라지도 하면서

매일 하루도 거르지 않고

광명진언 기도등을 하며 그동안 스님에게 의지하여

여러가지 토굴신행에도 휼륭한 공덕을 많이 올려주셨습니다

그 덕분인지 어머니도 평온한 임종을 맞이했고

또 아들도 경쟁이 심했던서울대의 첨단학부에 합격했다는

참 기쁜 가피소식을 주셨습니다

 

학생이든 사업을 하는 이든

본인 당사자도 열심히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그 어머니나 가족이 열심히 간절히  기도하면

불보살님이나 조상님들이 절대 외면하지 않습니다

 

기도의 가피는

스님이 무슨 도움을 준것이 아니라

불자님 스스로가 기도열심히 잘하고

또 공덕 잘 쌓으시고

기도의 당자자도 열심히 잘 했기때문에

당연히 저절로 주어지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자신이 지은 공덕의 과보에 따라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또 기도의 영험과 가피에 대해

일종의 거래심으로 임하는 분들이 많다고

계속해서 누누이 말씀드렸습니다

 

스님에게 기도에 동참하거나 불공에 동참한뒤

하루가 멀다하고 왜 안됩니까 왜이리 막힙니까

하면서 체크하듯 자꾸 되물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기도 올렸다고 누구나 다 일이 쉽게 잘 될것 같으면

기도만 하면 되지 뭐하러 애써 열심히 일하겠습니까?

 

그것은 기도맹신이자 광신의 마음이거나

혹은 내가 기도 올렸으니 당연히 받아야지 하는

불보살님에 대한 사회적 거래심일뿐입니다

 

기도에 임하면

먼저 자신이 지은 지난 삶의 과보에 따라

참회와 업장소멸의 과정이 있으며

그에 따라 어떤 이들은 빠른 성취가 있기도 하고

어떤 이들은 시간이 다소 오래 걸리기도 합니다

마치 때가 되어야 꽃도 피고 추수도 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그 이치를 모르고 기도올렸다고

당연히 주어야 될것 아닌가 하는 마음으로

하루 하루 애가 타서 임하는 것은

올바른 기도자의 자세가 아닙니다

 

겸허히 낮은 자세로 자신을 돌아보면서

내 잘한것 없습니다 모든것은 내 탓입니다

잘못 살아온 내 탓입니다

불보살님들 조상님들  알아서 하십시오

어떤 처분과 결과도 달게 받겠습니다

하는 마음으로 자기 생각과 욕심 바램 모든것을

다 비움과 버림의 자세로 임해야 합니다

 

그것이 기도자의 올바른 자세이며

기도성취의 지름길입니다

 

우리 불자님들은

이런 이치를 잘 이해하시고 기도에 임하셔서

앞으로는 새해에는 정말 무너지지 않는

불보살님의 영험과 가피 가득하시기를 발원드립니다

 

광명진언 기도법은 검색창에 -토굴넷- http://togul.net (피시화면으로 보세요)

스님의 광명진언 49일 백일기도 동참은 010-2896-7976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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