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가장애가 심한경우(일명 빙의현상)

가벼운 영가장애는 살아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습니다
    사람의 역사가 꽤 오래되고 선망하신 조상이나 인연영가들이
    수백억명에 이르고 지은 죄업들이 대대로 누적되다 보면 누구나
    그 업에서 벗어날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심신이 건강하고 지은죄업이 약하면
    무심코 넘길수도 있는 가벼운 현상으로 무시하고 넘어갈수도 있지만
    전생 과거생 지은죄 업장이 많거나 심신이 온전하지 못하고
    미혹됨이 크거나 부처님법을 멀리하고 불건한 생활을 많이 한 이들일수록
    그 가족이나 자손등에서 영가장애를 심하게 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경우를 빙의에 걸렸다라고도 합니다

  아래 사례들이 대표적인 현상들입니다

    1. 악몽 가위눌리며 헛구역질을 자주한다.
 
    2. 하품 자주하고 피로를 자주느낀다.
   
    3. 몸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며 목욕을 하지 않으려 한다
 
    4. 몸이 시름 시름 아프다.
 
    5. 몸이 춥지도 않은대 소름이 끼치고 손발이 차다.
   
    6. 혼자 중얼 거린다.
 
    7. 눈이 마주치기를 싫어하고 겹눈질로 쳐다본다.
 
    8. 술을 많이 마시며 술만 마시면 밥을 먹지 않는다
   
    9. 눈.입. 검은 기운이 가득하며 얼굴이 검어진다.
 
    10. 누군가가 옆에 내몸안에 다른 사람이 나를 지켜 보는것 같다.
 
    11. 안절부절 허둥허둥 헛소리를 하며 몹시 불안해하고 피해 의식이 있다.
 
    12. 헛소리를 자주하고 밤에 잠을 못 이룬다.

    13. 몸을 부르르 떨며 좌우로 흔드는 경향이 있다..
 
    14. 찬물을 유달히 좋아 하고 옷을 잘 벗는다.
 
    15. 낮에는 힘이없고 밤에는 생기가 난다.
 
    16. 사람을 싫어하고 왼종일 방안에만 틀어 박혀있다.
 
    17. 특정 장소에만 가면 불안해지고 초초해진다.
 
    18. 움직이기를 싫어하고 잠만 잔다.

이상의 경우라면 반드시 스님과 상의 하시기 바랍니다
영가의 천도재 혹은 구병시식 등과 동시 빙의를 극복하는
다양한 심신의 회복 법식으로 정상의 삶을 찾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