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중영가천도와 관련해

많은 분들이 영가의천도관련 질문 상담주셨습니다

 

영가가 무엇인가?

혹은 영가천도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혹은 영가장애가 무엇인가 등등

낙태수자령을 포함해서 백중 영가천도에 관한 질문들입니다

 

영가는 돌아가신 분들을 총칭합니다

물론 명대로 혹은 이승에서 잘 살다 후회없이 돌아가신분이라면

굳이 마음쓰지 않아도 영가는 윤회를 통해 또 새로운 몸을 받던

육도의 어느 한세상에서 자신의 지은업의 과보를 받을것입니다만

 

천도가 되지(하지) 않거나

혹은 생전에 지은죄업이 많거나

속세에 대한 미련이 많은 영가들과

억울한 죽음(사고나 질병등)을 당한 영가들

혹은 세상에 빛을 보지 못한 낙태수자령들등은

반드시 천도를 통해 다시 새로운 삶을 살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혹은 자신의 지은 업으로 지옥에서 고통받는 조상영가나 인연영가들의

천도발원을 통해 지장보살님의 원력으로 극락왕생하시길 발원하는 것이

영가 천도재의 중요한 의미입니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영가 천도의 중요함과

필요성에 대해 인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생을 살고 있는 후손들이나

혹은 영가의 죽음과 관련있는 인연자들은

자신의 삶의 뿌리라 할수 있으며(후손일경우)

자신의 잎과 가지라 할수 있는(낙태아인경우)

또는 신세를 졌거나 세속의 인연을 맺었거나(인연영가일경우)

나와 밀접한 인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가의 천도와 극락왕생을 발원하지 않을경우

영가는 지옥이든 혹은 구천이든 자신이 받는 고통이 힘들어서

살아있는 후손이나 혹은 인연자에게 세속의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매달리게 됩니다 

혹은 심성이 허약하고 착한 이들에게 떠도는 영가들이 매달리기도 하며

(무속인의 접신등이나 신병이라 하는 의학적 이유없는 병에 걸리는등)

여러가지 복잡한 영가장애가 발생하는 현실입니다

 

영가가 편안하게 잠들수 있게 하기위해

혹은 이승의 모든것을 잊고 다음생을 새롭게 받게 하는것을 위해

또 그공덕으로 천도를 지낸 후손들이나 인연자들이 현생에서 안락한 삶을

살수 있도록 하기위해

 

우리가 지옥중생을 구원하자는 서원을 세우신 지장보살님께

간절히 발원하고 기도하는 이유이며

또 서방정토 극락세계의 관장하시는 아미타 부처님께

천도재를 올려 영가의 극락왕생을 발원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인것입니다.

 

 

-영가장애의 여러가지 현상들-

 

천도가 되지 않은 억울한 영가들의 장애작용으로

현실에서 후손이나 인연자들 혹은 심약자들에게 나타나는

영가장애 현상들에 관한 여러가지 아래 내용들을 참고하시고

영가장애를 슬기롭게 잘극복하시길 바랍니다

 

 

1. 하는 일마다 방해받는 느낌을 받아 일이 잘 안풀린다.

2. 주위에 크고 작은 나쁜일들이 끊이질 않는다.

3. 구설과 싸움이 잦다. 의견대립, 갈등, 분쟁이 자주 일어난다.

4. 이유없이, 뜻하지 않게 자주 다친다.

5. 부모, 형제, 자손 등이 각종 암, 난치병, 불치병으로 고통 받는다.

   (부모, 형제, 친인척이나 조상이 각종 암이나 불치, 난치병으로 고생하다 사망했을시 조상영가 

    가  후손에게 같은 병으로 고통을 줄 수 있으니 반드시 "조상천도재"도 함께 해주는게 바람직하다.)

 

6. 정신적인 질환자가 생긴다. (억울하게 죽은 영가의 파장)

7. 병원에 가면 별 이상이 없는데 본인은 무기력하고 심각한 병이 든 것처럼 아프다.

8. 잘되던 사업이 어려워지거나 우환과 구설이 끊이질 않는다. 

   (최근, 주위에 좋치않게 죽은 사람이 있다)

9. 항상 손해를 보고 억울한 일이 또는 황당한 일이 끊이질 않는다.

10. 금전거래에서 항상 손해를 본다.

 

11. 술만 먹으면 정신을 잃고 주사가 심하다.

12. 식성이 바뀌었다.

13. 살이 갑자기 찌든지, 빠졌다.

14. 한 가지 음식만 편애하며 많이 먹거나(시간대를 가리지 않고 먹는다) 반복적으로 싫증날 때까지  먹는다.

15. 사소한 일에도 신경질 또한 난폭하게 바뀔 때가 있다.

 

16. 감정이 극단적으로 치우칠 때가 있다.

17. 느낌이나 예감이 잘 들어맞는다.

18. 꿈에 돌아가신 분들이 자주 보인다. (부모, 형제, 친구, 주위분, 애완견, 고양이 ...)

     (천도해 달라는 뜻이며 앞으로 집안에 영가 장애가 있을 것이라는 신호이다)

19. 꿈에 아이들이 자주 보이거나 업는다.

     (낙태나 자연유산(태아령) 영가들이 천도해달라는 뜻이다. 자녀에게 영향을 끼친다)

20. 꿈이 잘 들어 맞는다. (자고난 그 다음날)

 

21. 매일 꿈을 꾼다.

22. 매일 밤 악몽, 흉몽을 꾼다.

23. 본인과 관련된 (직접, 간접) 소문이나 얘기가 안좋게 돌게 된다.

     (무슨 일이든 좋은 소리를 못 듣는다)

24. 대인관계가 좋치 않다 (인복이 없다고 생각한다)

25. 부부가 모두 신체적으로 이상이 없는데 아이가 없고, 낙태, 자연유산 등이 된다.

 

26. 부부간에 원수처럼 매일 싸운다.

27. 부부간에 의처증, 의부증이 있다.

28. 자녀들의 혼사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주로 낙태아, 태아령, 자연유산, 영가 영향이 많으며, 혹은 어릴 때 죽은 억울한 영가 장애다)

29. 자녀, 가족, 모두가 (또는 각자) 점점 커가면서 삐뚤어지고 반항적인 행위, 성격으로 변한다.

30. 자녀들이 가출, 외박이 잦다.

 

31. 가정이 늘 불안하고 안정되지 못한다.

32. 가족 (자녀, 부부) 모두가 고집을 부린다 (각자 지나치게). 양보하려 들지 않는다.

33. 뚜렷한 이유없이 매사에 매우 신경질 적으로 예민하고 날카롭다. (공격적이다)

34. 형제, 자녀간에 화목하지 못하고 남보다 못하게 지낸다.

35. 불면증에 시달리고 깊이 잠들지 못하며 또 자기 시작하면 며칠씩 계속 잔다.

      (잠을 자도 개운치가 않다)

 
 

36. 육체적, 정신적, 만성 피로에 시달린다.

37. 꿈인지 생시인지 분별이 되지 않아 정신이 혼탁해지며 꿈에서 봤던 장면들을 실제생활에서 보거나

     겪게 된다.

38. 생시에 영가에게 이끌려 환각, 환청을 경험하게 되며, 영가가 눈에 보이거나 돌아기신지 10년이

     안 된 조상과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낯선 사람들을 만나면 자신도 모르게 아는 소리를 하게 된다.

39. 속이 더부룩하고 답답하며 (체하거나 소화불량증상), 항상 무엇인가가 어깨를 누르고 온몸이 처지

     는 무거운 느낌이 들고 자꾸 머리가 아프고 온 몸이 몽둥이로 맞은 것처럼 아프고 쑤신다. (특히

     흐린 날씨는 증상이 더 심하다)

40. 가위에 잘 눌린다.

 

41.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혼자서 중얼거리며 손발은 좌우로 휘젓거나 삿대질을 한다.

42. 밤새 자신도 모르게 10리 20리 헤매고 걸어다니면서도 정작 정신이 돌아왔을 때는 당사자는 아무

     것도 기억 못한다.

43. 상대방과 대화할 때 대화의 핵심이 없고 자신도 모르게 곁눈질을 하면서 횡설수설하고 산만하고

     마음이 감정의 기복이 심하다.

44. 예전에 유산, 낙태를 많이 하여 잠을 자면 아이들이 보여서 몸이 아프고 고달프다.

45. 뜻하지 않은 잦은 사고로 여러 차례 수술을 받게 되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고 목숨을 끊고 싶어도

     끊어지지 않는다.

 

46. 식구들의 말을 무시하고 남의 말도 무시한다.

47. 검은 눈동자가 뿌옇고 점점 강도가 쎄지고 시력이 나빠진다.

48. 정신이 멍하고 붕 뜬다.

49. 안색이 안좋고 낯빛이 검어진다.

50. 우울증에 자주 걸리고 사람과의 접촉을 피한다. (모임과 대화를 피하게 된다)

 

51. 평소에 안하던 행동과 헛소리를 자주한다.

52. 갑작스럽게 술, 마약, 담배 시작한다 (영가가 몸 속에 들어온 싯점부터 시작한다)

53. 지금까지는 다르게 비정상적이고 부적절한 말을 사용한다 (또는 대화의 핵심포인트를 잘 알지

     못한다)

54. 갑작스럽게 억양이 바뀌거나, 강하게 변하거나, 외국어, 모르는 언어로 말을 한다.

55. 통상적인 행동이지만 앞뒤가 맞지 않은 어떤 행동패턴을 보인다.

 

56. 과거에 했던 유사한 상황에서 과거와는 다른  반응을 한다.

57. 몸이 자신의 통제를 벗어나는 것 같은 움직임이 되돌이 되고 비정상적으로 움직인다.

58. 의학적으로 신체 감각기관의 원인이 아닌 비정상적인 신체적 감각들이나 징후들이 나타난다.

59. 갑자기 자신의 개인적인 정체성에 대해 정상적이었던 생각이나 감각이 손실된다.

60. 어떤 종류 또는 다른 사람의 영이 자신의 마음과 혹은 몸의 통제를 장악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61. 감정적 혼란과 사소하지만 인지할 수 있는 인격의 변화를 나타낸다.

62. 음식,  성, 술, 마약 에 대한 욕구가 극적으로 증가되고 목소리, 심지어 얼굴모양, 외양, 표정이 극

     적으로 바뀌고 옷에 대한 집착이 생겨난다.

63. 예전에는 생각지도 못한 상식 밖의 행동이나 생각을 하거나 드러낸다.

64. 만성두통 (이명), 눈이 시리고, 따가움, 머리가 무겁다.

65. 결정적일 때 일이 틀어지거나 빚더미에 앉는다.

 

66. 피해의식을 갖게 되며 비판적인 생각, 행동, 비웃음을 보이거나 (무시), 변덕이 심함, 자살충동

67. 목구멍에 가시가 걸린듯 뭐가 끼여있는 듯 기분 나쁘고 불편하다. (목구멍에 뭔가가 걸려있고 끼

     워 놓은 듯함)

68. 항상 손발이 차다

69. 시력장애 (눈이 나빠진다), 언어장애 (대화장애, 말이 빨리 되지 않고, 말이 생각이 잘 안나거나

     안나온다; 단어장애), 행동장애 (바로 걷지 못하고, 앉는 것도 힘들다)

70. 건망증이 심하고 항상 붕 떠 있고 행동이나 판단이 엉뚱하다.

 

(이상의 현상들은 시중의 그간의 영가장애들에 대한 다양한 경험들에의 사례들을

모아서 정리한 내용입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