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上天下 唯我獨尊 三界皆苦 何可樂者

 

"하늘 위 하늘 아래 나 홀로 높다.

삼계가 모두 괴로움뿐인데 무엇이 즐겁겠는가?"

 

"천상천하 유아독존"

부처님은 사람이라는 존재에 대해

스스로의 길을 홀로 헤쳐나가는 주체적 인간관을 설했습니다

 

어제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고 제어할줄 아는 사람이

인생의 싸움에서 가장큰 승리를 하는것이다

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 마음이라는 것은 영원히 제압해야 할 나의 가장 큰 적도 되지만

한편으로 이 험한 세상살이 나의 영원한 동반자가 될수도 있습니다

이세상 삼계가 고(괴로울 苦)인데 그 고를 이겨내고 나가야 하는 홀로 외로운 나에게

마음은  절대적 후견자이자 동지가 될것입니다

 

마음하나 먹기에 따라

천군만군 동지를 얻은것 같이 힘이 날수도 있고

평생을 탐진치 삼독심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는 고통속에서 살수도 있습니다

괴로움도 즐거움도 실패도 성공도 내 마음이라는 것이 적이되느냐 동반자가 되느냐에 달린것입니다

 

무엇인가를 이루고자 한다면

나이외의 것에서 그 도움을 받고자 하기보다

반드시 먼저 내안의 마음을 평생의 든든한 동반자 후견자로 만드십시오

 

이세상의 가장 큰 후원자는 내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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