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접어든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듯 새벽.. 밤으로 가을 접어들려는 쌀쌀한 날씨와 차가운 빗방울 날리는

적적한 바닷가 바라 보니 세월과 시절이 참 아쉽습니다.

 

환절기 우리 토굴넷 들러주시는 모든 분들 건강관리 잘하시구요

차분하게 새로운 계절 잘 맞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1. 먼저 이번 여름 일도대안의 이곳 동해 토굴 직접 방문하여 주시고

   또 함께 기도 정진하여 주신 불자님들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서울 은평구의 박재현 불자님

대전 서구의 유은수 가족님들

대구 수성구의 김경옥 가족님들

대구 달서구의 황귀자 가족님들

포항의 남나경 불자님

부산 마산의 이부자 가족님들 김진수 가족님들

먼길 와주시고 좋은 얘기 나누어 주신 분들 모두께 감사드립니다.

 

밀리는길 낮선길 먼길 직접 운전하시고 오시느라 피곤하실텐데도

함께 기도하시고 또 사시는 얘기 나누시며 법회동참도 하시고

또 불편한 사찰내 잠자리 먹거리 기꺼이 함께 해주셔서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하다 말씀드립니다.


짧은 각자의 일정상 이곳 토굴주변 구경꺼리 먹거리 충분히 다 안내해드리지

못하고 인근의 정동진으로 추암으로 또 유명드라마 촬영지등 이곳 토굴 주변경관

꼭 보여드리고 싶은 곳들 몇군데만 바쁜걸음 스쳐 지나가듯 바쁘게 모셔서

죄송스러운 마음과 아쉬움뿐입니다.


아뭏은 귀한걸음 와주신 분들 모두 지금처럼 신행 잘하셔서 각자 세우신대원

꼭 이루시길 부처님전에 엎드려 삼가 발원드립니다.


앞으로도 이곳 일도대안의 동해바닷가 토굴  잊지않고 변함없이 들러주시면 감사하겠구요. 우리 불자님들 누구라도 마음힘들고 부처님 찾고싶을때 언제 어느때나 편안히 쉬어가는 내 집같은  부처님 도량 동참 하시는 불자님들과 함께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2. 300일 회향기도 남은것이 엊그제 같습니다


오늘 그동안 봉행하던 천일기도 200일 하고 이제 또 몇일 남았습니다

 

3백일 회향기도와 백일지장기도 동참하신

서울 용산구의 최보살님
대구 수성구의 김경옥 불자님
대구 동구 남순자 불자님
대구 달서구 황귀자 불자님
부산 남구 황명숙 불자님
경기도 부천의 진여화 불자님

경기도 시흥의 김화자 불자님

원하시는 서원 원만 성취하시리라 믿습니다
기도 입재 감사드리구요

 

3. 또 이번 9월 3일로 다가온 백중불공기도 입재 동참하신


강원 원주의 박완희 불자님
서울 은평구의 박재현 불자님
대전 서구의 연화행 보살님
서울 용산구의 최보살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조상영령영가님들의 왕생극락을 지장전에 삼가 발원드립니다

 

변함없이 토굴넷 신행에 적극 동참해주신 분들
모두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삼보님전에
모두 잘 되시길 삼가 엎드려 발원드립니다

 

그리고 여름법복 보시하신 용인 김정희불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천일기도 200일 회향 입재 동참 부탁드립니다.

 

   벌써 천일기도 792일여 째입니다
   남은 200여일 지장기도 무사원만 회향되도록
  불자님들 함께 동참하셔서 심중소구소원 원만성취하길 바랍니다

 

-. 백중 영가왕생극락발원 천도불공기도에 동참 부탁드립니다

 

  백중일이 이제 일주일여 남았습니다.
  입재동참하셔서 조상영가의 왕생극락을 위한 천도불공 함께 발원하여
  현생의 업장소멸과 영가장애소멸 현생의서원 원만성취 잘 이루시길 바랍니다

 

-. 도량 방문 누구나 환영합니다

 

  미리 예약주시고 오시면 도량내 숙박숙식 가능하오며
  신행동참 법문강의 불자교육등 근교답사체험등 좋은 신행과 마음휴식의 시간
  함께 만들어 갈것입니다.

 

- 토굴넷 신행 동참 상담문의

 

 직접전화  010-2896-7976 (일도대안스님)
 메일    smpys715@hanmail.net
 후원기도동참  우체국 600106-01-002125 토굴넷

 

 

(사진은 이곳에서 삼심분거리인 삼척의 용화마을 가는 길의 바닷가 풍경입니다. 근처에 유명한 해신당있습니다. 방생할때 꼭 한번 들러는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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