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신(身) 구(口) 의(意)

즉 몸과 입과 생각으로 온갖 죄를 짓는다

 

독경은 경전의 깊은 의미를 생각하며

마음으로 지은죄를 참회한다

 

마음으로 지은 죄는

화나고 성내고 어리석은 마음

즉 탐진치 삼독을 말하며

그 밖에도 우리 마음속에 일어나는 수많은 번민과 고뇌등이 있으며

 

이같이 마음으로 범한 죄는

부처님 말씀을 담은 경전이나

제불보살님들의 경전

선지식 대덕 고승들의 어록등을 소리내어 읽으며

그 깊은 뜻을 마음으로 깊이 새겨야 한다

 

가급적 한문원문 보다는 한글로 된 그 뜻을 충분히 알수 있는

경전이나 어록등을 독경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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